OverviewMTTR은 장애 대응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숫자다. 그런데 R이 무엇의 약자인지부터 팀마다 다르다. Atlassian의 인시던트 지표 문서는 R이 repair, recovery, respond, resolve 네 가지를 뜻할 수 있다고 적고, MTTR을 추적하기 전에 어떤 MTTR을 말하는지부터 맞추라고 권한다. 이 글은 그 네 가지 뜻, 측정을 시작하고 끝내는 시점, MTBF와 가용성 계산, 장애 시간을 평균으로 요약할 때 생기는 문제, DORA가 MTTR이라는 이름을 버린 경위를 정리한다. 마지막으로 장애 시작 시각을 알 수 없어 MTTR을 측정할 수 없었던 세 사례를 다룬다. 이 사례들에는 측정한 MTTR 수치가 없다. 글에 나오는 장애 시각과 장애 시간 예시는 모두 설명을..